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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젊어지는 네이버-유안타증권(24.12.18) UGC 중심의 NAVER 검색 선순환패널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의 24년 2월 조사에 의하면‘궁금한 것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이용하는 서비스’는 ‘NAVER(77.4%)’가 전체적으로 가장 높지만,연령대별로는 10대는 ‘유 튜브’, 20대는 ‘구글’, 30대는 ‘인스타그램’이상대적으로 많이 사용되고,NAVER는 30대에서 이용률이 가장 높고,20대에서는 평균(77.4%) 대비 적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그러나,최근(1) NAVER 블로그의 MZ세대(1030세대) 비중이전체 이용자 대비 64%까지 확대되 었고,대표적인 젊은 컨텐츠(e스포츠)인(2) 치지직의 MAU도 250만명을 달성하였으며,모바일 체류시간 YoY 10% 증가의 주요 원인인(3) 홈피드 방문자의 1030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등NAVE.. 2024. 12. 18.
<CJ>올리브영 지분구조 변화 임박했나?-DS투자증권(24.12.18) 추론 1: 올리브영은 신한 SPC에게도 매년 배당을 지급하고 싶을까?글렌우드 엑싯 이후 CJ 올리브영의외부 주주는 SPC (코리아뷰티 파이오니어) 로 지분율은 11.3%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SPC 지분은파킹딜 형태로 신한은행이 SPC에 지분 담보 대출 형태로매입 대금을 제공했다.이 지분은 추후 올리브영이 콜옵션을 행사해자사주로 되사올 수 있다.문제는 올리브영이 지급하는 배당이다.24년 올리브영이 배당 성향 30%를 지급 할 경우SPC에만 170억원이 지급된다.여기에 이자까지 감안하면 연간 350억원 이상의 비용이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출 3,900억원의 8.9% 이자율 수준).  추론 2. 따라서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자사주 형태로 매입 인센티브 높아따라서 올리브영은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SP.. 2024. 12. 18.
<엠앤씨솔루션>실적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다-SK증권(24.12.18) K-방산 핵심 품목 대부분을 아우르다지난 16 일(월) 신규 상장한 엠앤씨솔루션은우리나라 대표 방산 수출 품목에 탑재되는구동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유/기압식 및 전기식 구동장치 등을 주력으로 다 루는데,이는 전차/자주포/회전익/고정익/다기능레이더 및유도무기 발사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오늘날 K-방산을 주도하는 핵심 분야 대부분에납품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1970 년대부터 유압기기를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었으며,2008 년에는 두산그룹에 편입되면서'두산모트롤'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2020년 그룹에서 다시금 분리되었고,2023년 방산 부문만을 별도로 분할 존속시킨 후현재의 '엠앤 씨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가파른 수주 잔고 증가 = 실적 안정성 및 성장성으로 연결우크.. 2024. 12. 18.
<비아이매트릭스>AI 솔루션 공급 가시화-IBK투자증권(24.12.18) BI(Business Intelligence) 전문 회사비아이매트릭스는 2005년 4월에 BI(Business Intelligence)전문 회사로 설립되었으며,주요 사업은 AI솔루션, BI솔루션, SCM솔루션으로 나뉜다.주요 제품은 LLM기반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솔루션인 ’G-MATRIX’.로우코드 통합 UI 개발 솔루션 ‘AUD플랫폼’,그리고 SCM솔루션 ‘M4PLAN’ 등이 있다. 동사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89.7억 원(YoY +77.3%),영업이익 13.0억 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하였다.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주요 원인은▶ 고비용 인력 계약 종료로 인한 수익성 증가와▶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서 기인한다.  AI 솔루션 사업부 순항당사는 동사의 AI 솔루션 부문 성장.. 2024. 12. 18.
<신세계인터내셔날> 신규 브랜드들 느낌 좋다-유진투자증권(24.12.18)  4Q24E 매출액 3,818억원(-2.7%, 이하 yoy),영업이익 137억원(-2.3%) 전망  전체 매출 미드싱글 역시장 흐름.높은 기온이 성수기 판매 저해하는 큰 요소.10월은 부진했으나 11~12월에는 전체 흐름 개선되고 있음.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성장세.12월 아직 영업 기간 절반 남았지만 10~11월 대비 개선은 분명  해외 패션은 일부 브랜드 종료 영향 존재.종료 브랜드 제외 시 소폭 성장.국내 패션은 보브, 지컷, 톰보이 12월부터 매출 상승 흐름 보이지만10월~11월 부진을 상쇄할 수는 없을 것   수입 코스메틱은 니치 향수 매출 견조.국내 코스메틱은 자사 브랜드 비디비치,연작 및 인수 브랜드 어뮤즈의 호조로 성장 기대  어뮤즈(24년 10월 인수 완료)는 4분기부터 당사 매출.. 2024. 12. 18.
<오리온>난세의 영웅-신한투자증권(24.12.18) 약속의 4분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던 오리온은지난해 하반기부터 외형 성장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4분기 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매출 성장률 및 주가 회복 기대 춘절 효과 반영 시작, 전 지역에서 양호한 11월 실적11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한국 +1.4%, 중국 +20.8%, 베트남 +13.2%, 러시아 +28.5%기록하며 대체로 양호.전반적인 원가 부담 지속 됐으나매출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도 전지역에서 중가(한국 +3.1%, 중국 +21.1%, 베트남 +19.2%, 러시아 +30.3%)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18%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춘절 기획 물량 출고와고성장 채널(편의점, 간식점, ..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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