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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규 브랜드들 느낌 좋다-유진투자증권(24.12.18)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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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24E 매출액 3,818억원(-2.7%, 이하 yoy),

영업이익 137억원(-2.3%) 전망

 

 전체 매출 미드싱글 역시장 흐름.

높은 기온이 성수기 판매 저해하는 큰 요소.

10월은 부진했으나 11~12월에는 전체 흐름 개선되고 있음.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성장세.

12월 아직 영업 기간 절반 남았지만 10~11월 대비 개선은 분명

 

 해외 패션은 일부 브랜드 종료 영향 존재.

종료 브랜드 제외 시 소폭 성장.

국내 패션은 보브, 지컷, 톰보이 12월부터 매출 상승 흐름 보이지만

10월~11월 부진을 상쇄할 수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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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코스메틱은 니치 향수 매출 견조.

국내 코스메틱은 자사 브랜드 비디비치,

연작 및 인수 브랜드 어뮤즈의 호조로 성장 기대

 

 어뮤즈(24년 10월 인수 완료)는 4분기부터 당사 매출 인식 시작.

작년 연간 매출 368억, 영업이익 18억 수준.

올해 삼분기까지 누계 매출 421억으로 누계가 연간 매출액 돌파.

앞으로도 성장 흐름 보일 것.

내년부터 미국, 중국, 태국 시장 본격 진출

 

 자주 외형 성장 보다는 수익성 중심 운영하면서

영업이익 개선 가능할 것

 

 2024년 총 8개 브랜드 런칭.

의류: 더로우, 에르뎀, 할리데이비슨, 피비파일로,

화장품: 로에베, 에르메티카, 어뮤즈, 베어미네랄

 

 2024E 매출액 1.31조원(-3.4%, 이하 yoy),

영업이익 403억원(-17.4%) 전망

 

 괴리율 조정을 위해 목표주가 1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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