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 가정 시 DPS +9.2%, 10조원 가정 시 +32.5%
현재 주가는 전자 자사주 3조원 소각의 수혜를 상당 부분 반영 중.
추가 소각 여부 모니터링 필요. 이를 계기로 밸류업 공시 시점 앞당겨지길 기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DPS 증가 기대
지난 11/15, 삼성전자가 향후 1년 내 분할매입을 통한
총 1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계획 공시.
이 중 약 3조원(발행주식수 대비 0.8%)은 25년 2월 17일까지 매입 후
소각 예정.
이에 11/18일 주가 급등
현행 금산법은 금융계열사가 비금융 계열사 지분 10% 이상 보유를
제한해 자사주 소각 시 삼성생명과 화재의 전자 지분 처분 필수.
현재 삼성생 명과 삼성화재는 전자 지분을 각각 8.51%, 1.49% 보유하고 있음
2018년 전자 지분 처분 당시에도 처분이익이 특별배당으로 이어졌고,
유배당 계약 결손 고려 시 자본 유출이 제한적이며 주식위험 감소로 인한
K-ICS 개선 등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특별배당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가정 1. 자사주 3조원 소각]
생명 8.58%, 화재 1.5%로 지분율 상승.
처 분이익은 각각 2,272억원, 401억원, 배당성향 각각 38%, 37% 적용시
특별 배당 DPS는 삼성생명 481원, 삼성화재 372원으로 25F 대비 9.2%, 1.7%
[가정 2. 자사주 10조원 소각]
생명 8.76%, 화재 1.53%로 지분율 상승.
처분이익은 각각 7,592억원, 1,340억원, 배당성향 40% 가정시
특별배당 DPS는 1,691원, 화재 1,346원, 25F 대비 32.5%, 6.1%
Valuation & Risk: 2025F PBR 0.75x, ROE 8.3%
특별배당 미지급시 주가 변동성 확대 예상되나, 개연성 낮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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