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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뷰노>다소 지연되었으나 달라진 건 없다-미래에셋증권(24.12.10)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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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4 Review: 매출액 전년 대비 92% 상승했으나 컨센서스 하회

동사의 매출액은 69억원(+92% YoY)을 기록하였으나,

컨센서스는 하회하였다.

3분 기에 예상 대비 부진했던 것은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병원 고객 증가가 지연 등의 일시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심정지 예측솔루션인 딥카스(Deep CARS)가

59억원(+123% YoY)을 기록하였다.

딥카스는 3Q22 출시 후 매분기 매출이 증가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딥카스를 도입한 국내병원은 12월 4일 기준

103개(상급병원 18개, 일반병원 85개)를,

총 병상수는 42,000개 이상을 넘어섰다.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는 빅 5 병원 중 하나를

추가로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 진단솔루션이 5억 원(-19% YoY),

기타 매출은 5억원(+40% YoY)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68억원(+105% YoY)을,

해외 매출은 1억원(-59% YoY)을 기록했다.

 

주요 비용으로는 인건비가 24억원(+23% YoY)을 기록했고,

지급수수료가 37억원 (+72% YoY),

연구개발비가 13억원(+6% YoY)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영업손실은 28억원으로 영업적자를 지속했다.

조정 EBITDA는 -2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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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선행 P/S 9배로 글로벌 Peer 대비 고평가 상태

동사는 내년 1분기에 분기 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상반기 중 딥카스의 FDA 승인이 기대되며,

지난해 10월 FDA 허가를 획득한 딥브레인의 본격 적인 미국 매출이

상반기부터 발생하는 것이 기대됨에 따라

연간 당기순이익을 달성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딥카스는 작년 6월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BDD)로 지정받았으며,

동사는 FDA 510(k) 본 승인이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상 대비 일정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내년 미국 시장 진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현 주가는 12MF P/S 9배로 글로벌 Peer(5배) 대비 고평가되고 있으나,

동사의 지 난 2년 평균 (14배)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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