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4 Review: 볼파라 인수 효과로 매출 413% YoY 증가, 영업적자 지속
매출액은 볼파라 인수 효과로
168억원(+413% YoY, +37% QoQ)을 기록했다.
3분 기부터 볼파라의 매출 110억원이 온기로 반영되며
비유기적 성장을 통해 큰 폭의 외형 확대를 이뤄냈다.
암 진단 사업부문이 볼파라 인수 효과로
161억원(+411% YoY)을 기록했으며,
디지털 병리 사업부분은 7억원(+578% YoY)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루닛 인사이트 CXR, MMG 제품이
각각 올 3월, 9월 국내 비급여 시장에 진입하며
내수 매출이 15억원(+366% YoY)으로 성장하였다.
해외는 루닛 매출 43억원에 볼파라의 매출 110억원이
더해지며 153억원(+419% YoY)을 기록했다.
운영비용은 332억원(+117% YoY)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영업손실 164억원 을 기록하였다.
주요 비용인 인건비는 111억원(+122% YoY),
연구개발비는 81억원 (+135% YoY), 조정 EBITDA는
-110억원을 기록했다.
12개월 선행 P/S 기준 23배로 글로벌 Peer (5배) 대비 고평가
현 주가는 12개월 FWD P/S 23배로
글로벌 Peer (5배) 대비 고평가, 동사 상장 이 후 평균 (29배) 대비
저평가 상태다.
동사의 12MF P/S는 ‘23년 9월 최고점 (80배) 을 찍고
우하향하며 10월 말 14배까지 하락하였으나,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 이어 Lunit SCOPE의 글
로벌 빅파마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의
계약을 발표하면 서 20배 이상으로 급상승하였다.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던 루닛 스코프와 빅파마의 계약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졌다.
동사는 볼파라 인수를 완료하며 기존에 변동성이 컸던
매출에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볼파라헬스(Volpara Health)의 매출은 대부분
중도해지가 불가능한 장기계약을 맺고
매해 1년치 매출을 인식해가는 구조라서,
매월 30~35억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 한다.
내년부터는 볼파라와의 본격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며,
루닛 스코프 사업의 추 가적 확장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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