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정권 교체 후 경제 안정화 및 기업친화적 투자환경을 제공 중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CP1 상업생산, CP2 시공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
철강∙리튬 동반 부진으로 주가하락. 다만, 펀더멘털 강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
아르헨티나 시장에 대한 이해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집권 후
환율∙물가 안정과 함께 RIGI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자국산업 투자 유치에 개방적으로 변화 중
아르헨티나는 리튬 자원에 대한 민간기업의 100% 지분투자와
생산물의 내수∙수출 판매를 허용하는 기업친화적 투자환경을 제공.
연방제를 실시하고 있 기 때문에 리튬 자원의 소유권을 보유한
주정부의 개발 관련 영향력이 더 크며,
이는 연방정부 주도하의 국유화 가능성을 낮추는 근거로 작용
지구 반대편에서의 무한도전
상공정(CP1, CP2) 설비는 해발고도 4천미터 이상의
안데스 고지대 평원에 위치.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어려운 근무요건,
난이도 높은 자재조달 환경에서도 계획대로
생산시설 조성 및 CP1 상업생산을 시작.
저장 폰드를 통한 리튬 농도 상승,
정제 플랜트를 통한 불순물 제거 등을 통해
중간단계 리튬을 생산
CP1에서 생산된 인산리튬은
구에메스 하공정 플랜트로 옮겨져 추가 가공을 통해
수산화리튬으로 변환되어
아르헨티나 내에서 생산 완료.
‘25년 준공 예정인 CP2는 탄산리튬까지 정제한 후
광양에 위치한 포스코리튬솔루션 플랜트로 운송한 후
수산화리튬으로 변환.
IRA 세액공제 요건 부합하기 위한 목적
철강∙리튬 업황 이중고(二重苦). 그러나, 강해지는 펀더멘탈
중국 수요 부진에 따른 저가철강재 유입으로
부진한 철강 업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업가치 상승에 주요한 역할을 한 리튬도
최근 가격이 톤당 1만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강(인도 상공정 투자),
리튬(낮은 OPEX의 염수리튬 상업화) 모두 장기 성장을 위한
펀더멘탈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시황 부진 을 충분히 감안한 밸류에이션 레벨.
Bottom Fishing 접근 유효. 업종 차선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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