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포트

<노머스>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최적화된 대응-DS투자증권(24.12.03)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3.
반응형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최적화된 기업

아티스트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해 크게

1) 해외 투어,

2) 팬 플랫폼,

3) 커머스(MD, Merchandise),

및 4) 콘텐츠의 네 분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엔터테크(Entertainment + Technology)기업이다.

기 확보한 현지 프로모 터 네트워크를 통해 공연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적절한 규모와 그에 맞는 공연 장을 선정해

해외 투어에 동반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공연 기획으로 확보한 팬덤 DB는 MD 기획과 제작에도 활용된다.

동사는 MD 디자이너뿐 아니라 물류 판매채널인

Fromm 스토어까지 내재화해 사업간 시너지가 가능한 구조다.

아티스트들의 독립 사례 및 중소형 기획사의 증가로

산업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합한 기업이라고 판단되며

산업 전반에 걸친 솔루션 을 제공하는 동사에 대한 니즈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업간 시너지 확대에 따라 지속될 성장세

해외 투어 및 플랫폼 그리고 MD와 콘텐츠 제작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솔루션 제공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구조를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특정 기획사에 편향되지 않은 동사의 플랫폼은

중소형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확보하기에

최적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25만명 수준으로 파악되는 Fromm 구독자수는

11월 추가 IP 확보에 따라 빠르면 연내 30만명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된다.

프라이빗 비디오 메시지등 팬 플랫폼의 고도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25F 기준 PER 10배 수준인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 해외 투어 사업의 탑라인 성장에 따른

24F 흑자전환 및 25F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전망한다.

25F 매출액 1,140억원(+%63.5 YoY), 영업이익 317억원(+%177.2 YoY)을

추정하며 25F 실적 기준 PER 10배 수준인 현재 주가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라는 판단이다.

당사의 25F 실적 추정치는

1) 현재 확정된 해외 투어만을 기준으로 한 보수적인 숫자이며,

2) 입점이 가시화된 아티스트 IP 성과만을 반영한 수치이다.

이에 실적 추정치의 상향 가능성은 상존하며 실적과

주가 모두 상방이 열려있다는 판단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