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포트

<대주전자재료>여전히 가파른 성장의 기울기-신한투자증권(24.12.02)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2.
반응형

차별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2차전지 소재 기업

25년 실리콘 음극재 고객사 다변화 및 탑재 차종 확대 본격화.

전기차 수 요 둔화 구간에서 배터리 밸류체인 내 차별적인 성장성 부각.

원통형 고객 향 물량 및 4680 양산 일정 가시화가 단기 주가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

 

실리콘 음극재 시장 내 선도 기업, 고객사 및 탑재 차종 확대 구간

2차전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기업으로,

기술적 난도가 높은 소재에서 다수의 양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우월한 시장 지위 확보.

프리미엄 세그먼트 위주에서 볼륨 차종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하며 외형 성장 본격화.

일부 차종의 출시가 25년으로 지연되었으나,

많은 판매 물량을 기대 가능한 OEM들을 최종 고객사로 확보 중

 

24년 매출액 2,154억원(+16% 이하 YoY) 및 영업이익 280억원(+351%) 추정.

중저가 차종(EV3, 캐스퍼 EV)의 실리콘 음극재 탑재와

형광체의 자동차향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

25년 실리콘 음극재 신규 차종 확대로 매출 2,727억원(+27%) 및

영업이익 429억원(+53%, OPM 15.7%) 전망

 

Valuation & Risk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2025년 예상 EBITDA 550억원 에 목표 EV/EBITDA 37배를 적용.

밸류에이션 부담 없지 않으나,

실리콘 음극재의 높은 성장성과 양산 레퍼런스에 기반한 시장 지위 감안 시

타소재 기업 대비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판단

 

전방 시장의 둔화를 고려해 실리콘 음극재 설비 도입은

탄력적으로 조절.

그럼에도 非중국 업체 중 가장 많은 Capa를 보유.

실리콘 음극재 수요가 급증하는 구간에선

고객사에 품질과 물량을 보증 가능한 유일한 기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