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간 수주는 약 1.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
2025년도 중동 HRSG 수출에 힘입어 1조원 내외의 호황을 유지
2025년부터 대형원전 보조기기 수주 시작. SMR은 글로벌 회사들과 초기 단계 논의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주와 시총 간의 괴리가 큼
2025년 수주 지속성 확인과 매출 성장을 통해 De-rating 요인 해소
2024년 역대 최고 수주. 이대로 끝날 것 같지가 않다.
2024년 연간 수주는 약 1.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2011년 약 8천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이 중 대부분(9천억원 이상)은 가스복합발전소 HRSG 제 품이다.
일본, 중동으로의 수출 물량 덕분에 급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2025년 연간 수주는 약 1조원 내외로 2024년보다는 감소하겠으나
수주 호황을 이어갈 전 망이다.
지역적으로는 중동, 국내, 일본 순서대로 수주 파이프라인이 크다.
특히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에서 가스 발전으로의 급격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인 SMR 사업, 대형 원전은 2025년부터 수주 시작
아직 SMR 밸류체인 내 동사가 공급할 보조기기의 종류, 범위가 정해지진 않았다.
현재 일부 국내 EPC 회사들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SMR 설계 회사들과
보조기기 공급 관련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초기 단계다.
단기적인 수주를 기대할 수는 없으나 시장 개화 시 중소형주 중에서
글로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다.
대형원전 수주는 2025년부터 내수 수주, 2026년부터 수출 수주가 시작된다.
그간 저평가 폭이 컸기에 앞으로도 기대할 수 있는 Upside
하반기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간 수주 규모(1조원 초중반대)와
시가총 액(약 5천억원) 간의 괴리가 크다.
1)수주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있고,
2)수주가 매출 로 전환되는 데 시차가 있기 때문이다
(2024년 신규 수주 중 일본 프로젝트가 공사 기간이 길기 때문)
2025년 상반기 추가 수출 수주를 통해 지속성이 확인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나타나면서 De-rating 요인이 단계적으로 해소 된다.
3Q24 환율 효과로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마진도 4Q24부터 반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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