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가장 수급이 타이트한 IT 부품
MLB 기판은 2025 년에도 쇼티지가 심화될 전망이다.
월 신규수주가 800 억원에 육 박했다.
그러나 4 공장 가동을 고려한 캐파(생산능력)은
2025년에도 월 650 억원에 불과하다.
향후 신규수주 규모는 더 커질 것이다.
(M 사, A 사, N 사 등 고객사들의 추가 공급 요청)
일부 고객사들의 더블부킹(이중계약)이 있을 것이라
가정해도 수급이 타이 트하다.
고객사 다변화가 현실화되고,
판가가 상승할 경우 실적 개선폭은 더 가파를 수 있다.
MLB 기판은 중국 경쟁사들의 공급분이 많기에
미중분쟁 반사수혜도 가능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제이오 인수 & 인수 희망 근거
주가 방향성에 더 중요한 주안점은 M&A 와 유상증자 결정이다.
기존 이수페타시스의 투자포인트는
미중분쟁 반사수혜와, AI 로 인한 장비플랫폼 변화 방향성에서
MLB 기판 의 수혜 강도다.
그렇기에 신소재 (CNT) 기업 인수 투자 결정은
무리한 사업확장 결 정이라 생각한다.
이수 측은 제이오 인수 배경을 다음으로 설명한다.
① CNT 는 신소재로 향후 적용처 확대가 예상된다.
② 2 차전지라는 성장산업에 속해 있다.
③ 반도체 노광 공정 신소재 또는 메인보드 기판의
CCL 소재로 활용될 수 있 다.
④ 중장기 관점에서 CNT 는 이수페타시스 본업(MLB)의
기대이익과 수익성을 상 회할 수 있다.
⑤ 재무구조가 건전하다.
⑥ 싸이클을 안 타는 산업이다.
⑦ CNT 에서 도 제품 포트폴리오가
경쟁사들 대비 다양하다. (싱글월/멀티월, 철계/비철계 등)
주주들의 동의를 얻지못한 무리한 자본조달로 멀티플 하락 불가피
목표주가는 유상증자 신주 32%를 고려한 25년 EPS에
IT 하드웨어 성장주 PER 20 배를 반영해 산출했다.
문제는 밸류에이션이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2 년간 연말 EPS 기준 평균
PER 27 배 수준이었다.
그러나 기존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동의 받지 못한
인수/증자 결정으로 멀티플 훼손이 우려된다.
IT 하드웨어의 통상적 PER 10 배를 반영 할 경우
적정주가는 16,100원이다.
유상증자 신주 청약일은 25년 2월 6일이다.
관전 포인트는 이수홀딩스와 대주주의 100% 증자 참여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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