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성공적인 신작 출시와 견고해진 펀더멘탈-IBK투자증권(24.11.25)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진출과 신작 출시를 통한 성장 모멘텀을 기대.

4분기 [쿠키런 인도], 2025년 상반기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하반기 신작 [쿠키런: 오븐 스매 시]의 글로벌 출시 예정.

인도 게임시장 투자를 강화하는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며

동사는 현지 문화, 유저 및 디바이스 환경을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

일본은 요스타 (Yostar)가 퍼블리싱할 예정으로 ‘모험의 탑’의 현지화에

공을 들이는 중.

신작 [쿠키 런: 오븐 스매시]는 내년 1분기에는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 후 하반기 중 출시.

베트남 VNGGames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아시아 9개 지역을 별도로 공략할 예정

2024년 3분기 매출 720억 원(YoY +107.3%, QoQ +32.2%),

영업이익 134억 원(YoY 흑자 전환, QoQ +170.9%)을 기록.

컨센서스(매출액 834억원, 영업이익 233억원) 대비 하회.

[쿠키런: 모험의 탑]의 글로벌 성공, 출시(6/26) 이후 온기 매출이 반영되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49.7%, 해외는 전년 대비 +74.7% 성장.

일본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대 전략이 성공적.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주요 타이틀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흑자전환을 실현.

신작 출 시로 마케팅비가 전년 대비 +68.3%, 전분기 대비 +47.8% 증가했지만

효과적인 프로모션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

인건비는 회계적 이슈로 전분기 대비로는 +5.1% 상승했으나

전년 대비로 -14.2% 감소하며 효율화가 지속

목표주가는 12개월 FW 예상 EPS에

최근 2년간 FW PER의 상단 값인 16배를 적용 하여 산출.

그동안 경영 쇄신의 노력이 반영되어 과거 게임 흥행 이후

빠르게 실적 이 악화되는 악순환은 사라진 것으로 판단.

내년 초에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의 장르,

출시 일정 등의 윤곽이 잡히면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