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2025년 글로벌 AI기업과 협업 기대-IBK투자증권(24.11.22)

미스트랄(Mistral) AI, 인텔 등과 협업으로 글로벌 진출 모멘텀 기대

AI기술의 고도화와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기대.

동사의 AI서비스는 고객 의 보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턴키(turnkey)방식으로 제공된다는 점에 서 주목.

 

주요 AI서비스는 한컴독스AI(생성형 AI기술 기반 문서 솔루션),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생산성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AI도구)등이 있으며

이들 기 반으로 다양한 AI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

 

B2G 및 B2B 고객사 20여 곳과의 PoC(Proof of Concept, 제품 실증 사업)를

진행한 이후 본 계약으로 연결하여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

 

한편 유럽의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프랑스 본사 AI기업 미 스트랄AI와의 협력을 기대.

이 회사의 AI기술을 한컴어시스턴트에 통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

추가적으로 동사는 온디바이스 AI분야에서 인텔의 주요 파트너사 로서

한컴어시스턴트의 온디바이스 확장성 테스트를 초기 버전부터 진행.

향후 AI PC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더 강해지는 AI모멘텀

3분기 매출액 712억원(YoY +24.9%, QoQ -21.4%)과

영업이익 85억원(YoY +159.9%, QoQ-57.4%) 기록.

컨센서스(매출액 688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모두 상회.

 

클라우드 부문이 성장(YoY +182.6%)하며 매출 비중 31.5%까지 상승.

한컴라이 프케어의 수익성 개선이 호실적 뒷받침.

AI모멘텀이 일시적이 않다는 것 증명.

SaaS 와 웹기반 제품 및 교육 및 공공 부문에서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지속 증가.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과 방산 부문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최근 2년간 12FW PER의 상단값인 19.7배를 적용하여 산출.

자회사들의 부진을 반영,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그러나, 본사 중심으로 AI모 멘텀이 빠르게 실적 개선으로 반영되어

2025년 AI모멘텀의 수혜 지속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