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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에스티아이>해외 고객사, 장비 다각화, 수주잔고-신한투자증권(24.12.24)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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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스토리와 밸류에이션 고려 시 매수 시점

메모리 생산업체의 투자는

Migration(공정미세화) 및 후공정에 집중 →

반도체 산업 내 신규 투자에 따른 큰 폭의 장비 공급 대수 증가는

다소 제한 적인 상황.

다만 25~26년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국내외 Fab 건설을 위한

인프라 투자(대형 프로젝트 중심)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

이에 2025년 반도체 장비 업체 중

실적 성장이 크게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3Q24 수주 잔고(2,493억원)는 202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2025년 실적 가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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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Reflow 장비의 경우 국내 고객사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고객사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일부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

또한 반도체 후공정을 넘어 전공정 장비 다각화도

점진적 순항 중.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주가수익비율) 5배로 저평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신규 고객사 및 공정장비) 및

CCSS(중앙약품공급시스템) 중심의 2025년 실적 성장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만한 구간에 진입

 

2025년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는 업체 중 하나

2025년 실적은 매출액 4,835억원(+50.6%,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574 억원(+175.2%) 전망.

실적 성장의 주된 배경은

메모리 3사의 인프라 투자 집행 및

공정장비 출하 대수 증가.

또한 HBM 및 후공정 Capa 증설에 따라

Wet 장비 매출 396억원(+41.2%) 추정.

신규 Capa 증설에 대한 불확 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CCSS는 보수적으로 추정.

다만 삼성전자의 P5 및 SK하이닉스의

용인클러스터 투자 집행 시 추정치 상향 가능성 존재

 

Valuation & Risk: 현재 주가는 P/E 밴드 차트 하단으로 저평가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3,255원에 7.4배(18~23년 12개월 선행 P/E 하단 평균)

적용하여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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