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포트

<NHN KCP>슬슬 관심을 가질 필요-신한투자증권(24.12.19)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19.
반응형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데 초점

대내외 정치 리스크 일단락에도 증시 불확실성은 아직 상존.

안정적인 실 적이 뒷받침되고,

저평가 구간에 있는 종목의 매력도가 높아지는 시기.

동 사는 견조한 매출 성장,

PER 밴드 하단 부근에 놓인 주가 등 조건에 부합

금리 인하에 따른 비소비지출 감소로 인한 소비지출 개선,

재화 수요의 상대적 회복 등을 감안해 온라인 쇼핑의 점진적 반등 기대.

당장에 소비심리 위축은 불편하나 카드사 6개월 무이자할부,

소비 진작책 등의 효과 예상

 

반응형

 

부진한 업황에도 굳건한 거래대금 성장

3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에 그치며 성장 세 둔화.

반면 NHN KCP는 국내외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11% 증가하 며 선방.

4분기 PG거래액은 12.8조원으로 추정(+9.6% YoY).

계절적 수혜 를 누리는 패션/여행 등을 중심으로

업계 대비 양호한 흐름 지속 전망.

올해 중고거래/면세점 등의 고객 확보.

꾸준히 가맹점 유입을 위한 노력 중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4억원(+7.5% YoY), 127억원(+2.6% YoY)으로 추정.

대형 가맹점 비중 확대로 인한 소폭의 마진률 하락을 반영한 결과.

전분기 상여금 및 일회성 대손의 소멸은 비용 안정화 요인으로 작용.

참고로 3분기 실적에 티메프 관련 일회성 손실 약 14억원 인식.

전금법 개정에 따라 준비 중인 선불업 라이선스는 연내 취득할 것으로 파악

 

Valuation & Risk: 글로벌 피어 대비 할인율 확대

최근 주가 반등에도 25년 추정 PER 7.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미미.

실제 로 美 페이팔의 12MF PER 대비 할인율은

약 59%로 20년 이후 최대.

다만 향후 집단분쟁조정 관련 뉴스가 불편하게 다가올 점은

다소 부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행/숙박/항공 관련 조정안은

늦어도 연내 발표 예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