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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KT>그래도 변한 건 없습니다-대신증권(24.12.12)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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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10 KT -9.9%, LGU+ -6.4%, SKT -6.3%, 코스피 -3.3%

 상승폭이 컸고 외인 비중이 높아서, 외인 매도 우려 선반영. 실제는 순매수

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현재 진행형. 25E OP 2.8조원(+295%)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24E EPS 5,288원(일회성 제외 기준)에

PER 10배 적용.

PER 10배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KT, LGU+ 기준)이고,

04~11년 ARPU 정체기의 PER 평균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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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의 급락은 외인 이탈 우려의 선반영

12/3 대비 12/10 기준

코스피 -3.3%, SKT -6.3%, LGU+ -6.4%, KT -9.9%

동기간 코스피는 외인 1조원,

시총 대비 0.05% 매도 SKT는 외인 235억원,

시총 대비 0.2% 매도 반면,

LGU+는 38억원 순매수, KT는 18억원 순매수 12/3 이후

외인 매도로 인한 지수 하락 및

외인 비중이 높은 통신 업종의 지수 이상의 하락은

예견되어왔던 움직임.

SKT는 실제 외인 매도가 하락을 주도했지만,

KT의 경우 외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급락한 배경은

두 가지

1) KT는 11/5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후 +16% 급등.

동기간 LGU+ +14%, SKT +7.8%, 코스피-4.7%. 상승폭이 가장 컸던

KT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2) KT는 11월초 외인 한도 소진 후

외인 비중이 49%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 문에,

외인의 이탈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다른 투자자들의 매도

 

그래도 변한 건 없습니다.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현재 진행형

4Q24 4.5천명의 인력 재배치 관련

일회성 비용 약 1.1조원 발생 후,

25년부터 연 간 약 3천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 전망.

25년에는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 약 5천억원도 반영될 전망.

25E OP 2.8조원(+295% yoy)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는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DPS 23년 1,960원, 24E 2천원, 25E 2.1천원, 28E 2.4천원

총주주환원 24E 5.2천억원, 25E 7천억원(+34% yoy), 26E 7.3천억원(+4% yoy),

27E 7.7천억원(+6% yoy), 28E 8.3천억원(+8%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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