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분기: 성수기는 지나갔으나 이익률은 상승
4 분기 매출액 517 억원(QoQ -6%, YoY +14%),
영업이익 128 억원(QoQ -2%, YoY +9%)을 전망한다.
아이폰향 물량은 축소되고, 갤럭시향 물량이 증가한다.
다만 갤럭시 A 시리즈는 3 분기부터 조기 양산을 시작했으므로
효과는 미미하다.
S 시리즈는 전년과 유사한 물량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이익률은 24.8%로 QoQ 상승이 예상된다.
개발 과제 마무리에 따른 연구개발비 축소, 성과급 충당금 환입 효과다.
25 년의 네가지 축: 1)사업다각화 2) 아이폰 3) AI, 폴더블 4) IT OLED
25 년 연간 매출액 3,373 억원(YoY +59%),
영업이익 714 억원(YoY +56%)를 전망한다(피인수기업 연결 편입 기준).
1)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인수: 사업포트폴리오 다 각화와
피인수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주목한다.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 및 시너지는 제한적이나,
①사업다각화를 통해 주요 고객사 의존도 하락,
② 주요 사업인 펌프와 압축기의 25, 26 년 매출 성장 인한
기업 전체 이익규모 확대가 긍정적이다.
2) 아이폰: 하반기 아이폰 신모델향 P, Q 상승을 예상한다.
아이폰 17 시리즈부터 기본 모델까지 LTPO 가 확대 적용된다. 애
플 인텔리전스의 흥행을 가정, 초도물량 확대시
Q 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주요 고객사의 경쟁사인 LG 디스플레이의
POLED Capa가 제한적이고,
BOE 는 아직 LTPO를 공급 이력이 없기 때문이다.
LTPO 전환 시 Green Prime 소재가 추가 투입된다.
기존 공급 소재 대비 P 의 상승이 예상된다.
3) AI, 폴더블: 핵심 경쟁력인 Black PDL이 본격적으로 부각된다.
갤럭시 폴드 시리 즈 탑재를 시작으로
타 스마트폰 업체의 폴더블, 바형 스마트폰까지 탑재가 확대되고 있다.
AI 공급과 함께 전력효율에 대한 중요도가 상승하며
침투율을 높이고 있다.
폴더 블 아이폰 밸류체인 구축도 호재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대화면으로 전력효율이 더 중요 하다.
주요 고객사 중심 밸류체인 구축 시 수혜가 기대된다.
기존 소재의 경우 Cannibalization 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Black PDL 은 다르다.
없던 Q 가 확대된다.
4) IT OLED: 주요 고객사의 IT OLED 용 8.6 세대 팹(A6)가
25 년 연말부터 양산 시 작된다.
상반기는 샘플 매출, 하반기는 양산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
IT OLED 침투율 확대 추세도 긍정적이다.
Q 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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