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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HD 현대 계열사>-신한투자증권(24.12.05)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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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전력기기는 ‘25년에도 맑음

HD현대 조선 그룹: 여전히 좋은 여건

 12/3, 4 애널리스트 송년 간담회를 개최. 주요 Q&A를 정리

 

 ‘25년 수주 목표치 발표는 미정. ‘

24년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 3.5년 수준의 수주잔고 유지 가능,

미국의 LNG 수출 승인 등 예측하지 못한 수요는 추가될 수 있음

 

 컨테이너선 수주 폭증 관련.

선주들의 풍부한 자금력, 친환경 규제 등으로 우호적 환경

 

 신조선가 관련. 환율과 강재가격 우호적,

불합리했던 가격조건이 개선. LNG운반선의 선가 하락은 일시적이라 판단,

미국 수출 승인이 중단된 영향도 있음.

VLGC, VLAC는 여전히 선가 상향 중, 선주 가격 저항 낮음

 

 수주잔고 관련. 과거와 달리 3.5년 수준의 수주잔고를 확보했지만

비용 통제가 가능한 상황

 

 중국 조선사 상황 & 엔진 관련. 중국 수주가 급증했지만

중국 내에서는 걱정이 많을 것. 중국 내 국영과 민영 조선사 간의

인력 확보 문제 우려.

엔진 확보를 위한 문의가 많아짐, 중국향 엔진 수출이 늘어남,

‘24년 전년비 56% 증가. HD현대마린엔진은 ‘25년부터 IR 시작

 

 HD현대마린솔루션. FSRU 리트로핏 사업은 신흥국 위주의 여건,

탄소세 지연 등으로 고객사, 원청의 협의가 길어짐,

수리조선소 섭외 문제는 없음.

‘25년 3~4개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음.

‘25년에도 A/M, 디 지털 위주의 성장을 예상

 

이외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 편안, 건설장비 시간 필요, 그룹사 주주환원 확대 기조

 HD현대일렉트릭. 2H24 수주 감소는 일시적,

‘25년 트럼프 당선 영향을 지켜봐야 하지만 환경은 우호적.

‘25 년 신규수주는 ‘24년 대비 증가를 예상하나 Capa나 잔고를

감안하면 많이 늘지는 못할 것

 

 유럽 비중 확대를 원하나 임의로 지역을 안배하지는 않을 것.

일부 중동의 중국산 전력기기 사용 증가로 유럽 비중의 자연스러운 증가를 예상.

중동은 ‘26년까지 물량이 채워진 상태

 

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업황의 불확실,

‘25년 상반기까지 하락 구간으로 전망,

하반기부터 턴 어라운드. 중국시장은 성장

 

 그룹 배당. 현대오일뱅크의 수익 감소를 이외 계열사의 업황 개선으로 만회 가능.

HD현대는 로고 로열티(매 출의 10bp)도 증가 추세.

지주 별도 주주환원 70%, 이외 상장 계열사 30%,

HD현대마린솔루션만 50~70% 유지. ROE 목표치도 향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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