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전력기기는 ‘25년에도 맑음
HD현대 조선 그룹: 여전히 좋은 여건
12/3, 4 애널리스트 송년 간담회를 개최. 주요 Q&A를 정리
‘25년 수주 목표치 발표는 미정. ‘
24년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 3.5년 수준의 수주잔고 유지 가능,
미국의 LNG 수출 승인 등 예측하지 못한 수요는 추가될 수 있음
컨테이너선 수주 폭증 관련.
선주들의 풍부한 자금력, 친환경 규제 등으로 우호적 환경
신조선가 관련. 환율과 강재가격 우호적,
불합리했던 가격조건이 개선. LNG운반선의 선가 하락은 일시적이라 판단,
미국 수출 승인이 중단된 영향도 있음.
VLGC, VLAC는 여전히 선가 상향 중, 선주 가격 저항 낮음
수주잔고 관련. 과거와 달리 3.5년 수준의 수주잔고를 확보했지만
비용 통제가 가능한 상황
중국 조선사 상황 & 엔진 관련. 중국 수주가 급증했지만
중국 내에서는 걱정이 많을 것. 중국 내 국영과 민영 조선사 간의
인력 확보 문제 우려.
엔진 확보를 위한 문의가 많아짐, 중국향 엔진 수출이 늘어남,
‘24년 전년비 56% 증가. HD현대마린엔진은 ‘25년부터 IR 시작
HD현대마린솔루션. FSRU 리트로핏 사업은 신흥국 위주의 여건,
탄소세 지연 등으로 고객사, 원청의 협의가 길어짐,
수리조선소 섭외 문제는 없음.
‘25년 3~4개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음.
‘25년에도 A/M, 디 지털 위주의 성장을 예상
이외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 편안, 건설장비 시간 필요, 그룹사 주주환원 확대 기조
HD현대일렉트릭. 2H24 수주 감소는 일시적,
‘25년 트럼프 당선 영향을 지켜봐야 하지만 환경은 우호적.
‘25 년 신규수주는 ‘24년 대비 증가를 예상하나 Capa나 잔고를
감안하면 많이 늘지는 못할 것
유럽 비중 확대를 원하나 임의로 지역을 안배하지는 않을 것.
일부 중동의 중국산 전력기기 사용 증가로 유럽 비중의 자연스러운 증가를 예상.
중동은 ‘26년까지 물량이 채워진 상태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업황의 불확실,
‘25년 상반기까지 하락 구간으로 전망,
하반기부터 턴 어라운드. 중국시장은 성장
그룹 배당. 현대오일뱅크의 수익 감소를 이외 계열사의 업황 개선으로 만회 가능.
HD현대는 로고 로열티(매 출의 10bp)도 증가 추세.
지주 별도 주주환원 70%, 이외 상장 계열사 30%,
HD현대마린솔루션만 50~70% 유지. ROE 목표치도 향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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