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4 Re: 손익 시장 기대 부합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854억원(YoY -1.9%), 85억원(YoY 8.8%)을 기록 했다.
손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이다.
① 급식 부문 매출은 YoY -5.1% 감소했다.
대형 사업사 고객 종료에 따른 기고 효과에 기인한다.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 기인해
YoY 수익성 회복 기조는 지속되었다.
② 외식 부문 매출도 YoY -5.0% 감소했다.
외식은 NBB(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탑라인 성장을 모색 중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의 가맹점을 확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가맹 수는 약 210개로 추산된다.
③ 제조 및 식자 재 부문 매출은 YoY -1.9% 감소했다.
상반기 YoY 10% 내외 탑라인 성장 대비 둔화되었다.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수입 과일 도입 영향 해소 및
‘스타벅스’ 향 매출 감소에 기 인한다.
④ 베이커리 부문 매출은 전년수준을 기록했다.
올리브유, 코코아 등 일부 원재료 가격 상승 기인해
손익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4Q24 Pre: YoY 소폭 증익 예상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756억원(YoY -0.3%), 67억원(YoY 10.3%)으로 추정한다.
3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전망한다.
① 급식 부문 매출은 YoY 감소세가 불가피 하겠으나,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 기인해 수익성 회복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② 외식 부문 매출은 YoY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4분기 NBB 가맹점 수가 소폭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③ 제조 및 식자재 부문 매출은 전년수준을 예상한다.
‘스타벅스’ 향 매출 회복을 기대한다.
④ 베이커리 부문 매출도 전년수준을 예상한다.
연내 원가 부담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내실을 다질 내년, 밸류에이션은 부담 없는 수준
언론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수장에 강승협 대표이사가 발탁되었다.
그는 신세계 그룹 내에서 ‘재무 전문가’로 통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경영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① 급식 부문은 대형 사업장 위주의 수주 등
수익성 강화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② 베이커리 부문은 카테고리 개선 및 일부 원가의 베이스 정상화에
따른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③ 제조 부문도 생산 효율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5배 내외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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