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F 선도 기업 H&S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IT 기기 필수 소재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
1) ACF(72.6%),
2) 수정진동자/발진기(27.4%)가 있다.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2005년 ACF 시장에 진입했다.
2012년 이그잭스 ACF 사업부 인수,
2013년 LG이노텍 ACF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성장기를 맞이했고,
현재 ACF 시장에서 글로벌 M/S 3위, 국내 1위,
수정진동자 부문에서는 국내 M/S 1위라는
공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우량한 고객사, 선택받은 H&S
동사의 우수한 1) 납기대응력, 2) 기술력으로,
향후 고객사 다변화 및 성장이 기대된다.
동사의 ACF는 원재료 투입부터 완제품이 나오기까지
8시간 안으로 소요된다.
ACF는 미세한 도전 입자를 얼마나 균일하게 배열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능이 달라 진다.
동사는 도전볼을 초균일하게 배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경쟁사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미흡하다.
또한 기기 및 부품 초소형화에 따라
Fine Pitch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SMT, 커넥터 접합 방식은 Fine Pitch 대응이 불가능하여
향후 ACF 채택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로 동사는 각각의 사업부에서 고객사를 다변화,
오랜 협력 관계(5년 이상 계약 65%)를 맺어 안정적인 성장을 해왔다.
동사의 1H24 매출액은 350억 원(-8% YoY)를 기록했다.
이는 23년부터 재고 부담 지속으로 비롯되었다.
25년부터 성장 재개가 기대된다.
동사의 매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종 북미 고객사의
25년 판매량이 +5.4% YoY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1Q25 SE4 모델과 3Q24 신규 모델 Slim을 출시하면서
작년 대비 높은 성장이 기 대된다.
동사는 내년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전 모델에
ACF를 납품하게 됨으로써 ACF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
상대적으로 진입이 늦은 OLED 시장에도 주력하여,
향후 OLED 쪽 거래선 다변화가 기대된다.
전망 밝은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
동사의 신사업도 순항 중이다.
동사는 신사업 매출 비중이
24년 1.9%→ 25년 4.1% → 26년 16.7%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icro LED용 ACF의 경우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양산까지도 진행된 상태이며,
S사의 Micro LED TV로 납품될 예정이다.
다른 신사업들은 기업 테스트 NDA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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