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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에이플러스에셋>너무나도 좋은 업황과 방향성-SK증권(24.12.09)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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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좋은 업황. 이연 수입에 기반한 이익 개선도 긍정적

에이플러스에셋의 별도 기준 3Q24 누계 영업수익은

3,261 억원(+42% YoY), 영업 이익은 239 억원(+106% YoY)로

가파른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1) 금리 하락, 할인 율 제도 강화 등 영향으로

원수사 신계약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경쟁력을 보유한

GA 중심으로 시책 등에 기반한 가파른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 동사가 전략적 으로 확대 중인 지사제 조직 등 영향으로

3Q24 설계사 수가 5,109 명(+18% YTD) 까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의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3) 또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유지율 및 불완전판매율 등

효율 지표를 바탕으로 1200%룰 시행 이후

누적된 이연 수입이 전체 매출의 약 11% 수준까지 올라오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동사는 매출은 1200%룰로 이연하여 인식하는 반면

설계사 선지급수수 료는 지급 시점에 일시에 인식하는

회계처리로 매출 증가에도 비용이 이를 상회하며

과거 대비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해왔으나

현재는 이연 수입이 선지급수수료를 충분 히 상쇄할 만큼 올라왔다고 판단하며

정상화된 이익 레벨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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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부담 감안해도 양호한 방향성. 주주환원 매력도 높다고 판단

보험개혁회의에서 신계약비 등에 대한

규제 강화가 논의되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KICS 비율 제고에 있어 신계약 CSM 의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건강보험 중심으로 신계약 물량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동사의 경우 오히려 신계약 성장이 둔화될 때

1) 누적된 이연 수입으로 매출은 증가하는 반면

2) 선지급수수료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어떠한 방향으로 가든 양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00%룰 등 영향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만큼 25년에는

배당정책 등 주주환원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며

지금까지 동사가 일회성 요인 등을 제외하고

별도 순이익의 약 40% 전후 수준을 기준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해 왔던 점을 감안하면

24E DPS 도 1200%룰이 시행 되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0년과 동일한 DPS 350원 기준 24E 배당수익률

약 7.8%가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도 높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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