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좋은 업황. 이연 수입에 기반한 이익 개선도 긍정적
에이플러스에셋의 별도 기준 3Q24 누계 영업수익은
3,261 억원(+42% YoY), 영업 이익은 239 억원(+106% YoY)로
가파른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1) 금리 하락, 할인 율 제도 강화 등 영향으로
원수사 신계약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경쟁력을 보유한
GA 중심으로 시책 등에 기반한 가파른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 동사가 전략적 으로 확대 중인 지사제 조직 등 영향으로
3Q24 설계사 수가 5,109 명(+18% YTD) 까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의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3) 또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유지율 및 불완전판매율 등
효율 지표를 바탕으로 1200%룰 시행 이후
누적된 이연 수입이 전체 매출의 약 11% 수준까지 올라오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동사는 매출은 1200%룰로 이연하여 인식하는 반면
설계사 선지급수수 료는 지급 시점에 일시에 인식하는
회계처리로 매출 증가에도 비용이 이를 상회하며
과거 대비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해왔으나
현재는 이연 수입이 선지급수수료를 충분 히 상쇄할 만큼 올라왔다고 판단하며
정상화된 이익 레벨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규제 부담 감안해도 양호한 방향성. 주주환원 매력도 높다고 판단
보험개혁회의에서 신계약비 등에 대한
규제 강화가 논의되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KICS 비율 제고에 있어 신계약 CSM 의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건강보험 중심으로 신계약 물량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동사의 경우 오히려 신계약 성장이 둔화될 때
1) 누적된 이연 수입으로 매출은 증가하는 반면
2) 선지급수수료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어떠한 방향으로 가든 양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00%룰 등 영향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만큼 25년에는
배당정책 등 주주환원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며
지금까지 동사가 일회성 요인 등을 제외하고
별도 순이익의 약 40% 전후 수준을 기준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해 왔던 점을 감안하면
24E DPS 도 1200%룰이 시행 되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0년과 동일한 DPS 350원 기준 24E 배당수익률
약 7.8%가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도 높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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