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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씨피시스템>케이블 보호 기구 국산화 전문 기업-유진투자증권(24.12.23)

by 예스이코노미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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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전선 등의 케이블 보호기구 국산화 전문기업.

1993년 씨피시스템㈜를 설립.

2024년 6월 27일, 유진기업인수목적8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

과거 수입에 의존(글로벌 선두기업: 이구스)하던

플라스틱 케이블 보호 제품을 국산화하여

자체 생산 공급하고 있는 케이블 보호기구 전문기업임.

국내 경쟁업체는 한신체인, 코닥트 등 극소수로,

동사는 다제품 라인업 보유 및 높은 기술력으로

전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 높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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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포인트

① 첨단기술 도입 및 우호적 정책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 2024년은 고금리기조 유지에 따른 투자 지연 등으로

실적이 부진하였으나,

2025년에는 점차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 성장세 전환을 기대함.

① 첨단기술 도입에 따른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에서

투자가 회복되면서 동사의 주요 고객의 매출 증가 기대.

② 주요 국가의 인프라 확대 등에 따른 클린룸,

드라이룸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투자포인트

② 신규제품 개발을 통한 2025년 매출 성장 기대:

① 세계 최초 클린용 소재 사출 성형에 성공함을 물론,

이를 기반으로 초저분진 G클린 체입을 S사와 개발,

타사 케이블체인을 대체.

향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분야로 확대 예정임.

② 또한, 소형화, 경량화된 로보웨이 제품을

H사, S사, F사 등 글로벌 기업으로 납품 확대 예상.

 

 현재주가는 2025년 예상실적 기준(EPS 136원)

PER 14.1배로, 국내 유사업체 대비

소폭 할인되어 거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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